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탐식의 재림/설정 (문단 편집) === 하라마그 항쟁 === 어스인의 반란 후 강제 이송당한 집단들이 하라마그에 몰려오게~~폭탄 배송~~ 됐다. 대거 유입되는 과정에서 삼합회 등 여러 집단들이 하라마그의 패권이라도 차지하기 위한 항쟁을 펼쳐, 하라마그 곳곳은 완전 난장판이 돼 혼란에 휩싸였다. 하라마그 항쟁 당시 아녜스는 시칠리아의 선봉장 격으로 활약을 했으며. 적대 세력 집단에 쳐들어가 적의 배를 갈라서 장기를 뽑아낸 다음 적대 조직의 아들에게 "먹어! 자! 어서 꼭꼭 씹어 먹으란 말이야! 네 부하의 장기다! 맛있겠지? 맛있겠지! 끼 - 끼끼끼끼!" 미친듯이 웃으면서 장기를 먹였다. ~~어찌보면 호시노 우라라보다 훨씬 심각한 광녀~~ 그뿐만이 아니라 협상 자리에서 음식 대접한다고 은쟁반에 시체를 담아 내놓거나, 적대 조직에게 보란 듯이 시체 전시회를 열거나 시체와 장기로 크리스마스 트리처럼 공개 전시회를 연 일 등등 여러가지 공포스러운 행동으로 상대방의 기를 확 꺾었다. 그 충격적인 사건과 놀라운 활약 이후, 클레르 아녜스는 '하라마그의 학살자'라는 이명을 얻고 육광(六狂)이라 불리게 됐으며 시칠리아는 하라마그의 패권(覇權)을 잡게 되었다.[* 그때 당시 내전에서 삼합회가 시칠리아에게 밀려나 서로 사이가 상당히 안 좋다.] 시칠리아가 패권을 잡고 하라마그 왕가가 권위를 버리고 어스인들과 적극적으로 눈높이를 맞추며 다가선 결과 하라마그 상황이 상당히 안정화 됐다.~~지금도 개판이긴 하지만~~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